환경단체, 동화작가, 텃밭 선생님과 언론까지 호평 속에 지난 2일 개봉한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가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패밀리 관객들은 아이에게 보여주기 위해 함께 관람했는데 부모까지 감동받는 애니메이션이라는 반응들이 이어지며 온 가족 나들이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는 귀여운 캐릭터들뿐 아니라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물과 숲을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까지 담아내고 있기 때문. 이렇듯 관객들은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냈는데 “아이는 물론 어른이 봐도 즐거운 애니메이션!”(ID_hana***) “소재도 너무 좋고 그림도 예쁘고^^ 강추입니당!”(ID_tree***) “아기자기한 귀여움! 우리 아이가 정말 눈도 안 떼고~ 재밌게 봤네용!”(ID_sube***) “와우~ 기대한 것보다 완전 재미있어요! 특히 애기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같이 보기에 나름 재미있고~ 신선했습니다!”(ID_sung***) “아이 데리고 가서 보고 왔는데 애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서 그른가?”(ID_sele***) “우리 조카 엄청 신나게 봄ㅋㅋ계속 감자~감자~하면서 노래 부르고 난리난리ㅋㅋ”(ID_dasl***)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정말 좋은 영화!”(ID_sm ar***) “‘겨울왕국’도 집중 못하던 우리 딸인데 이건 아주 눈을 못 떼고 보던데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ID_drea***) “숲이 너무 환상적!”(ID_love***) “아이들만 좋아할 거라는 편견은 노노!!!!”(ID_xiax***) 등 추천 릴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영화 상영 전 홍보대사 이국주가 영상을 통해 직접 우리아이의 첫 극장 예절을 가르쳐줘 이것 역시 유익했다는 반응들까지 더해지며 패밀리 관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상승시켰다는 반응이다. 이렇듯 온 가족이 함께 손을 잡고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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