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택시'에 출연한 진재영이 방송 후 이영자와 오만석에게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8일 진재영은 지산의 트위터를 통해 "영자언니! 오만석오빠! 만나서 반갑고 행복했어요. 행복하세요. 저두 행복할께요"라며 "방송보고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늘감사하는맘잊지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진재영은 이영자와 서로 손가락으로 v표시를 하고 엄지를 치켜 세우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연예계 CEO 특집'으로 방송인 진재영이 출연해 쇼핑몰 성공신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영은 "쇼핑몰 연매출 200억이 맞다"며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진세영은 이어 "사전에 공부 없이 (쇼핑몰에)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며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숨은 노력을 전했다.
'택시' 진재영 연매출 200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진재영 연매출 200억,방송을 보는 내내 훈훈했어요","'택시' 진재영 연매출 200억,얼굴도 예쁘고 부럽네요","'택시' 진재영 연매출 200억,이영자랑 얼굴 크기 차이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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