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경기도는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새벽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강원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중부내륙과 산간, 남부산간에도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1.5~3.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한편, 19호 태풍 봉퐁은 일본 오키나와 남쪽에서 북상 중이며 13일쯤 한국 제주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전망이다. 8일 오전 3시 현재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19호 태풍 봉퐁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1120km부근 해상을 지났다.
오늘의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의 날씨,19호 태풍 봉퐁이 일본 쪽으로 간다니 걱정이네요","오늘의 날씨,19호 태풍 봉퐁이 별 탈 없이 지나가길 바라요","오늘의 날씨,서울은 맑은 날씨를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