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황승언의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황승언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기대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8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승언은 검은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에서 캠퍼스 퀸 안나 역으로 출연했으며, 최근 시작한 OCN '나쁜 녀석들'에서 천재 싸이코패스 이정문(박해진)이 사랑하는 여자인 양유진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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