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제공]
보건소와 정신건강증진센터 공동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양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개인주의, 핵가족 시대 속에 가족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할아버지가 요양원에 가시기 전날 밤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소통과 이해, 사랑이 필요한 오늘 우리 사회의 가족 안에서 소통부재와 이해의 어려움에 대한 화해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며, 오는 15일까지 양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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