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재영)이 지난달 20∼27일까지 중·고교생 50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8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1기 청소년이 걷고 싶은 길을 시작으로 수제 천연 비누만들기, 이웃사랑 나누기 2기 청소년행복나눔에 이어 진행되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의 두 번째 시리즈다.
청소년행복나눔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천연 비누를 만들고 포장해 은행동 주변 복지관과 독거노인들을 찾아 뵙고 직접 만든 비누·관심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소년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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