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볼뽀뽀 이어 입술뽀뽀 성공 ‘달달’

[사진=KBS2 '연애의 발견'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이 기습뽀뽀에 성공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연애의 발견’에서는 김슬기(윤솔 역)와 윤현민(도준호 역)이 연인을 선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애의 발견’에서 윤현민은 김슬기에게 커플 운동화를 선물하면서 “이거 신고 가고 싶은 곳에 가면 돼. 나한테 와도 돼”라고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나 김슬기는 윤현민의 마음을 모르는 척 운동을 하자고 했다. 다음날 김슬기는 윤현민에게 “내가 좋은 이유 3가지만 이야기해봐”라고 물었고, 윤현민은 “첫 번째 멋있다. 웬만한 남자보다 더 두둑한 배짱과 카리스마가 좋다. 두 번째는 따뜻해. 너의 진심이 가장 적당한 온도다. 세 번째 이 모든 것을 솔이 너 스스로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난 그게 좋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도 잘 알아주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슬기는 윤현민의 볼에 뽀뽀를 하며 “우리 사귀자”라고 말했고, 윤현민은 김슬기를 붙잡아 입술에 키스를 했다.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달달하다”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이어질 줄 알았어” “‘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예쁜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