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쇼핑몰 운영으로 연매출 200억원을 벌고 있다고 말한 진재영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8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익숙했던 어제의 바람보다 오늘은 훨씬더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길… Good lu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글라스를 낀 진재영은 현란한 무늬가 들어간 재킷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진재영은 "쇼핑몰 연매출 200억이 맞느냐"는 MC 질문에 "맞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 된 건 아니었다. 쇼핑몰 첫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재영은 자신의 SNS에 한 대당 수억원에 달하는 고급 스포츠카를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무려 3대를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진재영 택시 출연에 네티즌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이니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3대는 기본이겠지?" "진재영 택시 출연, 보는 내내 위화감 들게 하네" "진재영 재산 자랑하러 나온 것 같은 느낌이… 그래도 노력한 건 인정"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대단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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