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촌도림동, 경로당에 위문품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7일 다함께 장애인협회 ․ ㈜다함께 ․ 사단법인 인천복지(대표 원용관), 사단법인 선한이웃(대표 이순애), 자유총연맹 남촌동분회(대표 최재은), 크린시아(대표 이희철)는 제1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와 물티슈, 간식, 소금, 손수건 등 4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남촌도림동 주민센터(동장 백승인)에 전달했다.

원용관 인천복지 대표는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으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촌도림동, 경로당에 위문품 전달[사진제공=인천 남동구]



백승인 동장은 "오늘의 행사가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하여 주민센터에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문품은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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