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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이야기에는 IMF 외환위기 당시 본사의 채권변제 독려를 은행의 도움으로 이겨낸 주유소 대표, 젊은 시절 우리은행과 맺은 인간관계를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 하루에 8번씩 은행을 오가며 54년간 정을 쌓았다는 세탁소 사장 등 주변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가 고객별로 2~3분 분량의 인터뷰로 담겨있다.
우리이야기는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의 배너로 접속이 가능하다. 또 검색 포털에서 우리이야기 사이트 검색하거나 직접 주소(story.wooribank.com)를 입력하면 된다.
민주홍 스마트채널전략부 부장은 "딱딱한 홈페이지와는 별도로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성공담과 감동스토리를 발굴해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우리은행의 참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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