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골프존, 최경주 프로와 원포인트 레슨 행사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자생한방병원과 골프존은 오는 16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강남자생한방병원에서 골프&추나 클리닉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프로골프연맹(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탱크 최경주 프로가 직접 참석해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 최경주 프로는 2007년, 허리부상과 컨디션 난조 등으로 극심한 슬럼프를 겪을 당시의 상황과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 박사를 만나 비수술 한방치료로 슬럼프를 극복하고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한 경험을 생생히 전달 한다.

이후 예정된 원포인트 레슨에서는 골프 스윙의 올바른 그립법과 부상 없이 골프를 즐기기 위한 노하우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원포인트 레슨 이후에는 최경주 프로의 치료를 담당했던 강남자생한방병원의 박병모 병원장이 가을∙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골프 부상과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간단한 예방법을 알려준다.

골프부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추나요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행사 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는 최경주 프로와 함께하는 사진촬영과 기념품이 준비 되어 있다.

이번 ‘최경주 프로와 함께 하는 골프&추나클리닉 행사’는 자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최경주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과 자생한방병원의 추나치료를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자생한방병원 홈페이지(www.jaseng.co.kr)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jaseng.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