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쇼핑몰 운영으로 연매출 200억을 버는 진재영이 소유한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의 차 값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재영이 소유하고 있는 고가 스포츠카는 포르쉐 911(2억원 전후), 페라리 F430(약 4억원), 람보르기니 야르도(4억여원)으로 다 합치면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포르쉐는 빅뱅 승리와 배우 장근석 김하늘 한예슬, 야구선수 김태균 등이 탔으며, 페라리는 JYJ 박유천, 토니안 그리고 람보르기니는 배우 박상민, JYJ 김재중·김준수, 빅뱅 지드래곤 등이 타고 다닌다.
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진재영은 "쇼핑몰 연매출 200억이 맞느냐"는 MC의 질문에 "맞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 된 건 아니었다. 쇼핑몰 첫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진재영 택시 출연에 네티즌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이니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3대는 기본이겠지?" "진재영 택시 출연, 보는 내내 위화감 들게 하네" "진재영 재산 자랑하러 나온 것 같은 느낌이… 그래도 노력한 건 인정"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대단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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