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은척면 대추단지에서 한 농부가 대추를 수확하고 있다.[사진=사주시 제공]
대추는 껍질째 먹는 과일로 웰빙 건강이 중요시 되는 추세에 따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농가소득 작목으로 은척면 지역의 10여농가에 시범재배를 시작해 현재 20여 농가 5.7㏊에서 대추를 재배하고 있다.
최근에는 천식과 아토피에 좋고, 항암 효과와 노화 방지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방송에 알려지면서 먹는 과일로 생대추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은척면 대추작목반에서는 금년 한 해 동안 3톤 정도의 대추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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