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미국 국무부는 7일(현지시간)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남북간 상호사격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 "한국과의 긴밀한 조율 속에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북한이 긴장을 완화하고 (남북간) 충돌 위기를 고조시키는 어떤 행동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유럽·미국 전기차 판매 부진...현대차, 아이오닉5·코나 생산 일시 중단김병환 금융위원장, 다음주 미국行…블랙스톤·모건스탠리 면담 #미국 #미국국무부 #북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