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BC카드는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및 신라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중국인들이 한국 상품을 모바일로 쇼핑할 수 있는 유니온페이 모바일 페이먼트(UPMP)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3개월간 BC카드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신라면세점 3사가 공동 개발한 것이다.
BC카드는 이번 신라면세점 모바일 쇼핑몰 앱·웹 오픈을 시작으로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서비스를 판매하는 국내 모바일 쇼핑몰들을 유니온페이 가맹점으로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여재성 BC카드 영업마케팅부문장(상무)은 “BC카드는 지난 10여 년간 유니온페이 카드 매입업무를 대행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모바일·인터넷 결제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여 중국인들의 국내 쇼핑을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3개월간 BC카드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신라면세점 3사가 공동 개발한 것이다.
BC카드는 이번 신라면세점 모바일 쇼핑몰 앱·웹 오픈을 시작으로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서비스를 판매하는 국내 모바일 쇼핑몰들을 유니온페이 가맹점으로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여재성 BC카드 영업마케팅부문장(상무)은 “BC카드는 지난 10여 년간 유니온페이 카드 매입업무를 대행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모바일·인터넷 결제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여 중국인들의 국내 쇼핑을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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