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크 모티브 아이템을 내세운 이번 화보에서 효린과 보라는 오버사이즈 코트와 편안한 느낌의 데님룩으로 따뜻한 겨울의 감성을 전하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아일랜드만의 감각적인 코트 시리즈와 포근한 느낌의 풀오버 니트로 시크한 겨울여자로의 완벽한 변신을 꾀했다.
플라스틱아일랜드 관계자는 “효린과 보라가 5년째 플라스틱아일랜드와 함께 하고 있는 만큼 촬영장에서도 스텝들과 찰떡궁합을 과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며 “올 겨울 그녀들처럼 체크, 코트, 풀오버에 주목한다면 감각있는 패션피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씨스타 효린은 앨범 활동을 마감하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며, 보라는 MBC 리얼버라이어티 ‘부탁해요’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예능감각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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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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