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살둔산장 '미각의 추억-김치 담그기 페스티벌' 개최

살둔산장 전경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살둔산장과 살둔 에코팜이 오는 11월1~2일 강원도 홍천의 명소인 살둔산장에서 제1회 ‘미각의 추억-김치 담그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첫날 오후 4시30분부터 산장 잔디사이트에서는 가을 미니 콘서트가 진행된다. 전 KBS 아나운서 이지연씨가 사회를 맡는 이날 콘서트에는 판소리 김미나 명창(국립국악원)을 비롯해 대금 곽기용, 장단 박현우 선생님, 판소리 아이돌 스타 등이 출연한다.

2일 오전9시부터는 이하연 한국 김치협회 부회장(봉우리 회장)이 김치 및 김장 특강을 진행하며, 고랭지 배추 및 고추 등을 주재료로 한 김치 담그기 행사가 이어진다.

두메 산골과 도시 지역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살둔 에코팜 특별회원은 물론 살둔산장 캠핑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숙박 여부, 김치 소요량 등을 감안해 살둔산장 카페나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문의 033) 435-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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