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은혁, 멸치 캐릭터 해명 "잔근육 많다"

'라디오스타' 은혁[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라디오스타' 은혁이 멸치 캐릭터에 대해 해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서른즈음에 특집'으로 꾸며져 최시원, 이특, 강인,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은혁에게 "신체 사이즈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은혁은 "95다"라고 답했다. 이에 규현은 "은혁 씨가 멸치 캐릭터이지만 이래뵈도 몸이 되게 좋다. 마른 체형이 잔근육이 많다"고 덧붙였다.

김국진 역시 "나도 마른 체형이지만 잔근육이 있다"고 동조했고, 김구라는 은혁에게 "아마 늙으면 김국진 씨처럼 될거다"라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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