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규현, 일반인 50명과 열애 했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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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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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특 규현[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규현의 열애담을 폭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서른즈음에 특집'으로 꾸며져 최시원, 이특, 강인,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특은 규현에 대해 "규현이가 내게 연예인과 사귀어본 적이 있냐며 자신은 없다고 하더라. 일반인이 편하다며. 근데 50여명과 연락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규현은 "이건 매장당해야 한다. 50명과 어떻게 연락하냐. 너무 MGS토크다"고 억울함을 드러냈고, 김구라는 "어장관리냐"고 추궁했다.

이특은 "몇 명 정도가 좋냐"고 물었고, 규현은 "연애한 횟수가 다섯번이다"고 해명했다. 은혁은 "너무 적으면 또 없어 보일 수도 있다"고 말하며 규현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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