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될 이번 '기술금융 및 외국환 관련 지역별 순회설명회'는 최근 급격한 엔저현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외환관리 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충북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총 1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특히 △중기중앙회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와 환율동향 및 전망 △환리스크관리방안 등 외환관련 분야 △기술력 및 사업성은 있으나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금융 및 관계형금융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