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빠 어디가'의 히로인, 정세윤과 성빈이 남자 아이들에 대한 서운함에 밤샘 수다가 폭발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여섯 아이들은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파자마 파티를 위한 여행을 떠난 여자아이들. 첫 여행에서 빈이는 그동안 남자아이들에게 서운했던 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에 질세라 세윤이도 쌓아뒀던 서운함을 토로했다. 여자들끼리만의 여행에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남자 아이들에 대한 불만과 서운함으로 뒷담화는 끝날 줄 몰랐다는 후문이다.
지난 방송분에서 폭풍 먹방과 엉뚱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빈이 친구 예서의 또 다른 모습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세윤, 성빈이 말하는 남자 아이들의 치명적인 단점은 1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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