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지방자치단체가 도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이다.
지난 2000년부터 시행된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우리나라의 도시정책과 도시계획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가장 선도적이고 대표적인 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포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선도 사례부문에 포천아트밸리 사례를 공모해 환경과 도시미관 저해의 주요인이었던 폐석산을 문화와 예술로 치유하고 환경을 복원한 창조적인 도시정책 사례로 수상했다.
포천시는 이번 수상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공모에 가점을 받게 되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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