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샤밥 입단’ 박주영, 등번호 20번 배정…데뷔전은 곽태휘와 맞대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09 16: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주영 등번호 20번 확정[사진=알샤밥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단 알샤밥에 입단한 박주영이 등번호 20번을 배정받았다.

알샤밥은 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의 기자회견 소식을 전하며 등번호 20번이 새겨진 훈련복을 입은 박주영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박주영은 지난 1일 알샤밥과 향후 1년 동안 연봉 100만 달러(약 10억5000만원)를 받는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박주영 부활하자” “박주영 파이팅” “박주영 잘해라” “박주영 힘내라”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영의 데뷔전은 18일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알힐랄과의 리야드 더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알힐랄은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곽태휘(33)가 활약 중인 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