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 매화수 화보, 남심 홀리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국내 한 과실주의 화보. 서예지는 특유의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메이드인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유노윤호와의 열애설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긴다.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이이었고,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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