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09/20141009180502559930.png)
K리그 경기 후 가을축제 이어져…불꽃축제·유등축제 예정[사진=한국 프로축구연맹 제공]
반면 포항은 최근 4경기째(2무 2패)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원정 경기에서는 2연패를 기록 중이다. 인천은 상승세를 이어가 강등권 완전 탈출을 해야 할 필요가 있고, 포항은 선두 싸움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반전의 기회가 필요한 상황이다.
포항과 인천의 경기가 끝난 후 인천 송도에서는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제 2회 인천음악불꽃축제가 열린다.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는 경남과 성남이 일전을 펼친다.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성남의 경기를 관람한 후 저녁에는 진주로 이동하여 유서 깊은 강변에서 아름다운 유등을 감상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한 주말 나들이가 될 것이다. 창원축구센터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리는 진주 남강까지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