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AFC 챔피언십’ 한국 vs 베트남…백승호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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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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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백승호 벤치[사진=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19세 이하(U-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팀이 베트남과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의 메시’ 백승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오후 6시 미얀마 나이 피 타우에 자리한 운나 테릭 경기장에서 베트남과 U-19 AFC 챔피언십 C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이번 한국 대표팀 명단에는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다. 백승호를 비롯해 김영규(알메리아), 김신(올림피크 리옹), 김승주(오렌지 카운티 블루스)가 포함된 가운데 서명원(대전), 심제혁(서울)과 같은 K리그 소속 선수들도 함께 해 대회 성적에 대한 기대가 높다.

네티즌들은 “한국-베트남, 백승호도 보고 싶다” “한국-베트남, 백승호 파이팅” “한국-베트남, 백승호 기대한다” “한국-베트남, 백승호 멋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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