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홀로 선 듯한 화영의 외로움, 그리고 그 눈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09 22: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화면캡쳐]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그토록 미워하고 ..원망하고..증오했었는데...언니한테 딱 한 가지 부러운 게 있다. 왜 모두들 백연희를 사랑할까. 왜 하나같이 백연희 편을 들까.'
화영(이채영)은 이미 그 답을 알면서 묻고 있었다. 그래서 너무나 외로운 모습이었다.
9일 '뻐꾸기 둥지'는 백연희(장서희)보다 이화영(이채영)이 진우의 생모인 듯한 극 전개로 이어졌다.
진우(정지훈)는 진짜 내 아들이라는 말을 몇 번이나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는 화영의 모습은 내 아이를 찾고 싶어하는 엄마의 절규였다.
아들마저 빼앗긴 외로운 엄마의 마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