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착한공감 프로젝트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10 08: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이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기업들과 손을 잡고 착한기업과 공감멘토 100인 네트워크 사업을 시범운영한다.

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판교에 위치한 이노디자인에서 계원예고 디자인 전공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견학에 이어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만남에서 김영세 대표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기의 이야기, 디자이너로서 갖추어야 할 마인드, 산업디자인의 전망 등 청소년들의 진로설계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판교청소년수련관은 이에 앞서 판교테크노벨리 공공지원센터, 판교CRS얼라이언스, 위메이드, 스마일게이트 등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기업들의 참여 속에 기업견학 및 강연,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관장은 “올해 구축된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청소년과 기업이 함께 꿈을 만들어가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