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기자 간담회 개최

지난해 평가서 전국 80개센터 중 4위 업적

[사진=대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자)는 지난 7일 우송대 우송타워 솔파인레스토랑에서 센터 사업 홍보 활성화를 위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센터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센터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자단은 센터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센터 사업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했다.

김미자 대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언론기관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의 활발한 홍보로 현재까지 센터 미설치 지역에도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파급효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미자 센터장, 김혜영 부센터장, 안수정 영양팀장, 권영희 위생팀장, 이은용 팀원이, 언론기관은 국제뉴스 정완영 부장 , 급식뉴스 김경호 국장, 디트뉴스 24 이성희 상무 , 대전경제뉴스 김성룡 국장, 아주경제신문 모석봉 부장 , 타임뉴스 홍대인 부장 , MBS 이준희 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대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동구, 중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관리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162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대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식약처 주관 종합 평가에서 전국 80개 센터 중 4위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