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서울 영등포 '아크로타워 스퀘어' 투시도.[이미지=대림산업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10/20141010091613219180.jpg)
서울 영등포 '아크로타워 스퀘어' 투시도.[이미지=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이달 중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145-8번지 일대에 ‘아크로타워 스퀘어’를 선보인다. 대림산업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크로’를 적용했다. 1211가구(전용 59~142㎡) 중 65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여의도에 인접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타임스퀘어 내 이마트·CGV·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한강성심병원이 가깝다.
단지 전체가 전반적으로 조망권을 확보했다. 일부 동은 여의도·국회의사당·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각 동에 전망대 기능을 갖춘 프라이빗 스카이가든이 설치된다. 발코니는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창로를 적용해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서울 영등포와 경기 화성에 각각 아크로와 e편한세상 브랜드로 선보이는 최초 단지이고 대단지로 지어져 수요자 관심이 높다”며 “대림산업의 시공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분양성공 여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