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다음이 정부의 카카오톡에 대한 사이버검열 논란에 5%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5.29% 하락한 14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검찰이 카카오톡 검열 논란이 불거지면서 다음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지난 8일 카카오톡에 대한 감청 요청은 2013년 86건, 2014년 상반기 61건이 있었다고 밝혔었다. 관련기사김병환 금융위원장, 다음주 미국行…블랙스톤·모건스탠리 면담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후 첫 신간 '빛과 실'…다음 주 출간 #감청 #다음 #카카오톡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