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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탐스러운 경기도산 포도]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오는 10일부터 중국·싱가포르·방글라데시 3개국에서 경기도産 우수 농수산물 판촉 홍보활동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중국 천진시와 대동시 8개 매장에서는 10~16일 조미김과 자반 판촉행사를 연다.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식품 수요가 늘고 있는 방글라데시에서는 오는15~30일 다카시(市) 4개 매장에서 판촉전을 열고, 떡과 전통차 등 전통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지난달부터 진행되고 있는 싱가포르 판촉전은 오는29일까지 현지 20개 매장에서 계속되는데,현재 국제 안전성 인증을 받은 화성산 신선 포도를 소개하고 있다.
이들 판촉행사장에서는 ▲한류문화를 상징하는 다양한 홍보물 배부 ▲경기농식품 판촉·홍보와 관련한 현지 TV, 주요 언론사 초청 기자 간담회 ▲바이어, 언론인 등이 참여하는 개막식 등 경기도산 우수농식품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다양한 농식품과 식재료를 활용해 ▲김밥 떡볶이 만들기 ▲전통식품 시연 및 시식 등 한국음식문화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우수 농수산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공세적 판촉·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한류에 따른 국내 농식품 인지도 상승효과가 지속돼,경기도산 농식품 수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식품 수요가 늘고 있는 방글라데시에서는 오는15~30일 다카시(市) 4개 매장에서 판촉전을 열고, 떡과 전통차 등 전통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지난달부터 진행되고 있는 싱가포르 판촉전은 오는29일까지 현지 20개 매장에서 계속되는데,현재 국제 안전성 인증을 받은 화성산 신선 포도를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농식품과 식재료를 활용해 ▲김밥 떡볶이 만들기 ▲전통식품 시연 및 시식 등 한국음식문화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우수 농수산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공세적 판촉·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한류에 따른 국내 농식품 인지도 상승효과가 지속돼,경기도산 농식품 수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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