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게따’는 “비비는+스파게티”를 표현한 합성어로 오뚜기에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토마토, 까르보나라, 알리오올리오, 갈릭할라 페뇨 등 모두 네 가지 맛이다.
‘비비게따 파스타 소스 토마토’는 토마토의 상큼함과 잘 볶은 마늘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진 소스로 국산 양파, 국산 피망 등 신선한 채소와 바질이 어우러져 진한 토마토 맛을 느낄 수 있다. ‘비비게따 파스타 소스 까르보나라’는 버터에 베이컨을 볶아 고소한 풍미를 더했으며 휘핑크림과 생크림 맛에 치즈의 진한 맛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한편, ‘비비게따 파스타 소스 알리오올리오’는 최고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국산 마늘을 잘 볶은 뒤 봉골레 풍미를 더한 오일풍 소스다. ‘비비게따 파스타 소스 갈릭할라페뇨’는 국산 마늘을 올리브유에 볶은 뒤 멕시코 할라페뇨와 고추로 매운맛을 더해 집에서도 쉽게 레스토랑 파스타 요리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콤한 오일풍의 파스타 소스다.
비비게따 파스타 소스는 면 1인분을 삶아 그릇에 담고 소스 한 봉지를 부어 비비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제품으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고 잔량 없이 한 번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파스타 소스 외에 리조또 소스나 바게트류의 빵을 찍어 먹는 소스로 이용해도 좋은 제품이며 라면사리에 부어 맛있게 즐길 수 도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파스타 전문점의 인기 메뉴인 토마토, 크림, 오일, 스파이시풍의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오뚜기 비비게따 파스타 소스는 조리 시간이 짧고 프라이팬이 필요 없어 더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며 “기존의 스파게티 소스와 달리 조리시간 단축과 편의성을 극대화 한 신개념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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