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하나은행은 이달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2경기를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라과이와, 오는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스타리카와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올해 마지막 평가전이자 울리 슈틸리케 신임 감독의 데뷔전이다.
하나은행은 2011년부터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한 국내외 모든 A매치 경기에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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