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회는 부천시 공직자들 중 불교신자들을 대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자’는 취지 아래 결성되었다. 매월 관음정사 정담스님을 초빙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관내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법우회장인 전용한 오정보건소장은 “법우회가 첫 걸음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석왕사 영담 큰스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부천시청 법우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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