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궁산 조망권, 더블로 누리는 ‘북죽곡 현대썬앤빌’ 10월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10 16: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과거 주상복합을 중심으로 형성돼 오던 마천루 경쟁이 일반 아파트에로 확산이 되면서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초고층화 시대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아파트들마다 조망권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앞으로는 주거공간의 초고층화 시대가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어서 조망권을 갖춘 주거공간의 프리미엄이 더 높아질 전망이며, 어떤 부동산이든 수요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형성이 된다.

대형공원이나 강이 접해 있거나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들은 바쁜 일상 속에 찌들인 도시인들에게 쉼터 제공이 되기 때문에 그만큼 수요가 많다. 따라서 조망권 아파트들은 10년이 지나도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시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현대BS&C가 10월 분양 예정인 ‘현대썬앤빌’은 금호강조망과 궁산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주변 단지보다 높은 지형과 최고 33층의 높이로 동북쪽으로는 굽이치는 금호강의 시원한 전망을, 동남쪽으로는 궁산의 녹음짙은 그린조망을 365일 즐길 수 있다.

현대썬앤빌 분양 관계자는 "현대썬앤빌은 단지 주변으로 광활하게 갖춰진 조망뿐 아니라 개발호재까지 갖춰진 천혜의 입지를 자랑한다"며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특화설계를 통해 대형 못지 않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단지여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전했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158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 3개 동 2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5~84㎡로 구성된다.
 

[사진 = '북죽곡현대썬앤빌' 조감도]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아파트가 위치한 세천지구는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가 조성 중인 곳으로 앞으로 대형기업 유치에 따른 상주인구와 유동인구 증가가 기대되는 지역이며 매년 인구증가 속도 및 발전속도는 전국 상위권 수준으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한라비발디, 현대 엠코타운 등의 분양 완판으로 가치가 입증된 5000세대 규모의 자족도시로, 높은 미래가치로 분양권 아파트의 경우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또한 세천지구는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완충 녹지와 연결녹지가 유기적으로 이어진 친환경 택지개발지구로 개발되어 인근 궁산, 마천산, 와룡산 등에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바로 앞에 세천초교(2016년 3월 예정)가 들어 설 예정이며 산책, 운동을 즐길수 있는 궁산, 어린이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단지 앞쪽으로 보이는 금호강에는 총 72km의 금호강 종주 자전거길 및 금호강 수변공간에는 쉼터와 조류관찰대,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학습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지구 내 상업시설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차량 10분 거리에 성서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있으며, 2011년 개관한 달성문화센터를 비롯해 달성군립도서관, 종합스포츠파크, 계명대 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 제2병원(2015년 개원예정) 등 다양한 대형기관이 속속 들어설 예정으로 풍요로운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구2호선 대실역까지 차량 10분거리 위치에 있고, 고속도로와 달구벌 도로를 이용해 대구 도심 및 외곽지역과의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대구 서북부권의 교통소통망인 대구시 다사~하빈~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사업도 재추진 되고 있으며, 서재·성서 연결도로, 4차 순환도로 착공으로 교통편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 이마트 성서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3-626-55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