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파인디지털은 자사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내비게이션·블랙박스 ‘BF550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BF550 패키지는 매립형 내비게이션 BF550과 ‘FINEVU∙FINEDRIVE 1.0’으로 구성됐다.
차량의 OBD II와 연동해 8대 차량 주행 정보(좌우 턴시그널, 브레이크, 액셀, 스로틀밸브, 스티어링휠, 속도, RMP, 기어 단수)를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의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보다 20배 이상 빠른 속도로 끊김 없이 연동되며 재부팅할 필요 없이 재생과 녹화가 신속하게 전환된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99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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