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베스트 경찰관은 지역경찰분야에서 휴일과 비번을 구분하지 않고 기소중지자를 검거하는 공적을 세운 용전지구대 김정석 경사, 3/4분기 절도범 21명을 검거한 용전지구대 장계영 경사와 경찰 청렴도 향상과 인권침해예방을 위해 노력한 청문감사관실의 김석빈 경위가 베스트경찰관에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또한 대전역지구대 오범규 순경은 지역경찰대상 현장매뉴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상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베스트 경찰관 선발은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각 분야별 공적내용 확인을 거쳐 의원들의 투표로 결정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