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 부상 복귀 임박[사진=스포티비 중계 영상 캡처]
구자철은 10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머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부리그 팀 SV 다름슈타트와의 원정 연습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에서 구자철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한차례 득점 찬스를 놓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 리그 경기 출전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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