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시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주간(10월8일~14일)을 계기로 10일 진해기지사령부 해군의 집 2층 시청각실에서 진해지역 첫 순회상담을 실시했다.
그동안 창원과 진주에서 각각 월 1회 실시해오던 경남지역 제대군인 순회상담을 진해해군기지사령부의 협조로 진해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였으며, 제대군인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소개 및 제대군인 지원제도 안내, 1대1 취업상담, 취업정보 제공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는 경남거주 제대군인의 30%이상이 진해지역에 거주 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앞으로 매월 2째주 목요일(공휴일일 경우 익일)에 정기적으로 진해지역 원거리 순회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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