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청은 "지난 7월 18일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안전진단용역이 시작되기 전 상치콘크리트를 재시공하기로 결정했다"면서 "7월 23일 안전진단업체로부터 상치콘크리트를 철거하는 것이 다른 피해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는 현장조사 긴급보고서 내용을 수용해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27일까지 균열 및 침하가 심한 상치콘크리트 40m구간 철거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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