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항공우주국(NASA)의 리드 와이즈먼 우주비행사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제19호 태풍 봉퐁을 촬영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리드 와이즈먼은 트위터에서 “우주에서 수많은 태풍을 봐왔지만 이런 태풍은 처음 본다”고 언급했다.
사진에는 제19호 태풍 봉퐁의 ‘눈’이 또렷이 보인다.
한편 제19호 태풍 봉퐁의 봉퐁은 ‘말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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