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낮 12시3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동 원광대한방병원 앞 사거리에서 정모(53)씨가 몰던 직행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직행버스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오모(22·여)씨 등 27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직행버스 2대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40여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크게 부상한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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