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드디어 레스토랑에서 간소하지만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진숙과 찬식!!! 하지만, 더 이상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운 결혼식.
이 사실을 모르고 다음 날 진숙의 아침 식사를 챙겨주기 위해 진숙의 방에 들어간 곽여사는 진숙과 찬식의 혼인 신고서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배신감을 쏟아 낸다.
이제 연희의 마음도 점점 이변호사에게 열리기 시작하는 듯..
한편 성빈을 의심하던 화영은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을 캐내기 위하여 주변 인물에게 그를 감시하도록 은밀히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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