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Ment '슈퍼스타K6'는 Top11에 진출한 팀이 합숙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가수의 최대 히트곡을 부르는 '레전드 히트 미션'으로 진행된 이날 생방송에서 여우별 밴드는 첫 번째 무대에 올라 도시의 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를 선보였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여우별 밴드는 10대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어필했다. 하지만 보컬의 부족함이 살짝 엿보여 아쉬움을 자아내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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