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웅대림(熊黛林·슝다이린)이 10일 35세 생일에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 받았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1일 전했다.
10일 생일날 모 투자업체 개막식에 초대된 웅대림은 테이프 절단식에 직접 참여했으며 이 투자업체 사장으로부터 무려 100만 위안에 달하는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 받았다.
웅대림은 “이렇게 귀중한 생일선물은 처음 받아 본다”면서 “하지만 생일날 99송이 빨간 장미꽃을 생일선물로 받아 매우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웅대림은 빨간 장미꽃 선물은 애인이 아닌 팬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현재 결혼대상을 열심히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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