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인순이, "노래방에서 62점 받아" 고백

'히든싱어' 인순이[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히든싱어'에 출연한 인순이가 노래방에서 받은 점수를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2'는 인순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히든싱어'에서 인순이는 1라운드 미션 곡으로 '밤이면 밤마다'를 배정받았다.

노래가 정해지자 인순이는 "언제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어 주는 노래다.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만들어준 고마운 노래다"라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로 나온 김태우는 인순이에게 "노래방에서 부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인순이는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점수를 물어보자 인순이는 머뭇거리다가 "62점 받았다"며 "딸이 점수를 보고 엄마 가수 맞냐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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