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HDTV 콘텐츠 확보에 총력... "UHD 드라마 VO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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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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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인터넷TV(IPTV) 'U+HDTV' 콘텐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U+HDTV는 모바일 초고화질(UHD) 콘텐츠를 제공하는 'UHD 드라마 주문형비디오(VOD)'를 제공한다.

모바일 IPTV에서 UHD로 제작된 드라마를 제공하는 것은 U+HDTV가 국내 최초이며, 모바일UHD 전용 웹드라마 ‘모모살롱’, ‘출중한 여자’ 등 총 3편, 17개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U+HDTV에서 모바일 UHD 드라마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단말기는 LG G3 (Cat.6 포함), 갤럭시 노트4 등 최신 10여 종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2014 메이저리스 포스트시즌 경기를 U+HDTV 내 Spotv 3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와 주요 경기 및 하이라이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U+HDTV는 ‘꽃보다 청춘’, ‘오늘부터 출근’ 등 케이블 방송 및 일부 지상파 방송에 대해서 본방송을 놓쳐도 10분만에 TV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는 'quick VOD'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LG유플러스 모바일TV사업팀 한영진 팀장은 "앞으로도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차별화된 볼거리 제공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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