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인천,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4년 연속 수상

[사진=쉐라톤 인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지난 10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2014 월드 트레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 아시아 & 태평양 지역 시상식에서 쉐라톤 인천 호텔이 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South Korea’s Leading Business Hotel)’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제21회를 맞은 월드 트레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며 전 세계 여행산업 전반에 걸쳐 매년 그 인지도와 우수 고객 서비스에 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 세계 여행사와 관광 전문가들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정해진다.

월드 트레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는 세계 160여 개국 여행 관련 업체들의 연합 단체로 각 회원사와 여행전문가, 일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리조트 호텔, 럭셔리 호텔 등 10개 부문에서 걸쳐 세계 최고의 호텔들을 선정했다.


쉐라톤 인천 호텔의 리차드 수터 총지배인은 "세계적인 호텔경영 그룹인 스타우드에서 직접 경영하는 쉐라톤 인천 호텔은 쉐라톤만의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특급 호텔 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큰 감동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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