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는 지난 11일 서울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대교스타 골든벨' 서울 예선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교스타 골든벨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한국사 퀴즈대회다. 지난 9월 대구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총 9회의 예선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15일 서울에서 최종결선을 치른다.
이번 예선전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2번 진행됐다. 초등학생 2명이 1팀으로 짝을 지어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오전 62팀(124명)과 오후 58팀(116명)의 총 240명이 참가해 결선 티켓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예선전 결승 진출팀은 총 12팀(24명)이다. 남은 지역 예선전은 △경기외고 체육관(10월 18일) △대교 대전 사옥(10월 25일) △부산 경성대학교 체육관(11월 1일)이며 각 오전과 오후 타임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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